육아 커뮤니티에서 가끔 "이름 바꾸고 싶어요"라는 글이 올라와요. 개명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닌데 생각보다 번거롭고, 아이한테도 혼란스러운 일이 될 수 있거든요. 처음부터 잘 고르는 게 훨씬 낫죠.
후회하는 이유들을 모아보니까 몇 가지 패턴이 있더라고요.
소리 문제로 생기는 후회
이름을 지을 때 종이에 써놓고 보면 예뻐 보이는데, 실제로 불렀을 때 어색한 경우가 있어요.
한자 의미에서 오는 문제
한자 이름을 지을 때 발음은 예쁜데 한자 뜻을 나중에 알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요.
이름은 짓고 나면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. 지을 때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는 게, 나중에 작명 24時 같은 곳에서 이름을 다시 분석해보러 오는 것보다 훨씬 나을 수 있어요.